

동아오츠카·한화임팩트, ESG 경영 성과로 정부 포상
수정2025년 12월 31일 16:29
게시2025년 12월 31일 15: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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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12월 31일 ESG 경영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제32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한화임팩트도 같은 날 울산공장이 PSM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2024년 포카리스웨트 340㎖ 무라벨 페트 제품 출시로 포장재 폐기물 15톤과 탄소배출 28톤을 감축했다. 2017년부터 폭염 취약계층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202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민관협력 사업을 본격 이행한다. 경북 산불과 무안공항 참사 등 재난 현장에도 음료를 지원했다. 한화임팩트는 5월 PTA 제품에 대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고,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탄소 감축을 실현했다.
동아오츠카는 시각장애 러너 가이드 양성 프로젝트 '파랑달벗'을 통해 2025 서울달리기 대회에서 시각장애 러너 20명 전원 완주 성과를 거뒀다. 한화임팩트는 6년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이어오며 누적 후원금 1억 4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아오츠카, 사회공헌 성과 정부 포상 잇따라
한화임팩트,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ESG 경영 성과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