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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도별 격차 수학·국어보다 커

게시2026년 10월 18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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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등급 이내 상위권 비율의 시도별 최대 격차는 절대평가인 영어가 상대평가인 국어와 수학보다 매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2026년 10월 18일 고3 기준으로 2022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다.

영어의 2등급 이내 지역 격차는 13.8%p에서 16.6%p 사이였고, 국어는 7.4%p에서 9.2%p, 수학은 10.2%p에서 12.0%p였다. 수학은 2026학년도 12.0%p로 5년 중 가장 컸으며, 서울은 국어·수학·영어 모두에서 2등급 이내 비율이 가장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학습 부담이 큰 수학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 영어와 다른 지역 간 격차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어는 출제 난도에 따라 격차가 변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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