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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 발대식 개최

게시2026년 6월 14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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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동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131명으로 구성된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을 발대식하고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돌입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점자블록·보도 중앙·지하철역 진출입구 등 5곳을 즉시수거 구역으로 지정해 신고 접수 3시간 내 수거하고 있으며, 감시단은 이들 구역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공유 자전거 이용 급증으로 보도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자 구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감시단은 12일 발대식 직후 지하철 양재역 진출입구를 시작으로 강남대로~서운대로 일대에서 전기자전거 신고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자치의 모범적 사례라며 감시단과 함께 보행자 안전을 지키고 편안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이 지난 12일 발대식을 갖고 양재역 1번출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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