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필리조선소, 김혁 신임 사장 선임
게시2026년 11월 3일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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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필리조선소가 데이비드 김 사장의 후임으로 김혁 전 한화시스템 스마트베슬사업센터장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상선·함정 건조에 25년간 몸담은 그는 필리조선소 인수 당시 핵심 역할을 맡았던 인물이다.
한화는 상선 중심이던 필리조선소를 군함까지 건조하는 양손잡이 생산기지로 전환 중이며, 한화디펜스USA가 지분 과반을 인수해 미국 방산사업과 조선소 운영을 일원화하고 있다. 필리조선소는 10월 29일 중형상륙함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김 사장은 톰 앤더슨 한화디펜스USA 조선사업 사장의 지휘 아래 건조 능력 강화에 주력한다. 한화오션 한국 조선소의 연간 35~45척 규모 건조 경험을 필라델피아에 접목해 미국 조선업 재건의 거점으로 키울 전망이다.

한화필리조선소 새 사장에 김혁..군함 중심체제 꾸린다
김혁 한화필리조선소 신임 사장…美군함·상선 ‘양손잡이’ 속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