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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젊은 스타들의 활약으로 막 내려

게시2026년 10월 4일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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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으며, 수영·스케이트보드·체조 등에서 젊은 스타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남자 수영 김영범(20)은 자유형 50m에서 21초 66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케이트보드 강준이(17)는 남자 스트리트에서 한국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체조 황서현(17)은 여자 평균대에서 1986년 이후 40년 만의 우승을 이뤘다.

김영범은 이번 대회에서 총 5개 메달(금 1, 은 2, 동 2)을 목에 걸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그의 기록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결선 진출을 안정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며, 전성기를 앞두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 강준이는 세계 강국 일본의 사사키 도아(172.35점)를 180.85점으로 여유 있게 따돌렸으며, 반효진(19)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들 젊은 스타들의 성장은 2028 LA 올림픽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김영범은 피지컬과 지구력이 무르익는 2028년에 더 나은 기록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강준이는 현재의 기량을 유지한다면 2032 LA 올림픽에서 파이널 진출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 강준이가 런 세 번째 시도를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강준이는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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