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반도체 종목 폭락, 인플레이션 우려에 차익실현
게시2026년 5월 13일 03: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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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급등하자 뉴욕 증시의 반도체 종목들이 12일 일제히 폭락했다. 퀄컴은 13% 이상 하락했고, 인텔은 9.6%, 마이크론은 7.4% 내려앉았으며, 반도체 ETF(SOXX)는 5.4% 급락했다.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와 원료 수급 차질이 인플레이션을 가파르게 상승시키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인텔은 지난 1년 430%, 올해 들어서만 218% 폭등했고, 마이크론도 1년 702%, 올해 160% 상승해 고평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다만 헤지펀드 매니저 댄 나일스는 인텔이 추론 단계로의 AI 전환 속에서 도약할 여지가 남아있다며 현재의 주가 급등은 시작일 뿐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선행 PER이 7.97배로 시장 평균을 크게 밑돌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반도체주 급락…인플레 우려 속 차익실현 매물 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