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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코리아컵 준결승전, 11일 이천에서 개최

게시2026년 10월 11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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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026 W코리아컵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오후 3시 서울시청-수원FC 위민, 오후 7시 인천 현대제철-세종 스포츠토토의 경기가 진행되며 초대 챔피언을 향한 결승행 전쟁이 시작된다.

W코리아컵은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의 공약으로 한국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신설된 대회다. WK리그 8개 팀과 대학부 7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준결승에 진출한 4팀은 WK리그 소속 팀들이다. 서울시청은 유영실 감독, 수원FC 위민은 박길영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올 시즌 수원FC 위민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4전승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WK리그 우승상금 2000만원보다 많은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토너먼트 단판승부의 특성상 어느 팀이든 초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가능성이 있으며, 지소연과 김민지의 미드필더 맞대결 등 주목할 관전포인트가 많다.

세종 스포츠토토 사진제공=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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