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한동훈·하정우 검색량 접전
게시2026년 5월 23일 08:3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전국 14개 재·보궐선거 지역 중 포털 검색창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네이버 통합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관련 총검색량은 177만 6325건으로 집계됐으며, 한동훈 무소속 후보(46%)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45%)가 1%포인트 차로 접전을 벌였다.
한동훈 후보 검색은 '지지율'(13만 1380건), '팬카페'(8만 5187건) 등 선거 판세와 온라인 팬덤 성격의 관심이 두드러졌으며, 팬카페 '위드후니' 회원 수는 약 9만 5000명에 달했다. 하정우 후보는 '프로필'(20만 9851건), '수석프로필'(5만 6959건) 등 이력과 출마 배경 확인 수요가 강했고, 업스테이지 주식 논란 등 선거 과정 이슈도 함께 검색됐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검색량 비중 9%에 그쳤으나 '의원', '장관' 등 과거 공직 이력 확인 검색과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를 살피는 검색이 나타났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한 후보의 팬덤 현상에 대해 "팬덤을 가진 보수 정치인은 많지 않다"며 "그런 측면에서 한 후보에게 관심이 더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부산 북구에 '서울시장급' 관심 쏠렸다…하정우·한동훈 검색 초접전 [클릭민심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