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전쟁 놓고 나토 정면 비판…동맹 갈등 심화
게시2026년 3월 18일 02: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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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나토를 '매우 어리석은 실수'라고 비판하며 동맹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백악관에서 아일랜드 총리와의 회담에서 나토가 군사 개입에 소극적이라며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도움도 필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들은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다"며 나토를 '일방통행 구조'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우리는 군사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더 이상 나토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나토 탈퇴 의사까지 시사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다국적 연합 구성 추진은 나토 회원국들의 명확한 군사 참여 약속 부재로 사실상 동력을 잃어가는 상황이다. 트럼프의 동맹 책임론 강조는 미국 외교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시사하고 있다.

동맹 시험대 올린 트럼프…“나토 도움도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