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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들, FDA 미승인 '리쥬란' 시술 받으러 한국행

게시2025년 9월 6일 22:3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국 여성들이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한국에서 시술받는 미용 주사 리쥬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어 DNA 성분인 PN으로 만들어진 리쥬란은 피부 재생 촉진 효과가 알려져 있으며, 2014년 한국 출시 이후 20개국에서 승인되었으나 미국 FDA 승인은 받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주사제가 아닌 화장품 형태로만 판매되지만, 유명 연예인들의 극찬으로 관심이 높아져 한국행을 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캐나다 등 승인 국가에서도 가격 부담으로 한국을 찾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미국 의사들은 리쥬란 효과에 회의적인 반응과 부작용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WSJ은 한국이 스킨케어 성지로 꼽히는 데다 K뷰티의 높은 인기와 K팝, K드라마 등의 영향이 리쥬란의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킴 카다시안이 지난달 8월 21일 한국에서 피부과를 찾은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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