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 이란 전쟁 장기화로 석유 수요 억제책 검토 착수
수정2026년 4월 4일 13:44
게시2026년 4월 4일 13:03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동발 원유 공급난 장기화로 일본 정부가 국민 대상 에너지 절약 요청 등 수요 억제책 검토에 들어갔다. 경제산업상은 국민 경제에 큰 영향이 없는 형태로 수요 부문 대책을 포함한 모든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원유 수입의 90% 이상을 중동에 의존하며 약 8개월분 비축유를 보유 중이지만 석유류 제품 공급 불안으로 지방정부·운송업체·병원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경제산업성 당국자는 이란 전쟁 불확실성 지속으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5월 골든위크 이후 휘발유·전력 절감 요청 시행 방안이 부상했다. 1973년 석유위기 당시 전력 사용 제한령을 발동한 전례가 재검토 대상으로 떠올랐다.

"일본도 석유 떨어진다"...日정부, 석유 소비 억제책까지 만지작
“여름 전력난 올수도”…日, 중동발 석유난에 ‘수요 억제책’ 만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