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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선수 함께하는 합동훈련 개최

게시2025년 12월 29일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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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2월 29일 인천 서구 훈련장에서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탁구선수들이 함께하는 합동훈련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이 참가해 기본 몸풀기부터 랠리, 스윙 연습 등 훈련을 함께했으며, 다과를 나누며 트레이닝 방법과 노하우를 교류했다.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이겨라 선수는 "탁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는 점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 모두 다를 바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1973년 창단한 여자탁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사내에 스포츠 직능을 신설해 장애인 선수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탁구 신동' 대한항공 신유빈 선수가 29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단 훈련장에서 장애인 탁구선수들과 랠리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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