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창사 첫 파업 위기...노조 임금 인상·직고용 요구
게시2026년 8월 13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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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조가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사내 하청 근로자 7000여명 직고용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중국발 공급 과잉과 미국·유럽 수입 규제 등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포스코의 경영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이 2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 감소했으며, 노조 요구가 수용될 경우 적자 위기까지 우려된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지면 노조는 파업 요건을 갖추게 된다.
포스코 노사는 기업 생존 전략과 산업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협력 업체와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조속한 합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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