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세대, 술집 대신 가챠숍으로…장난감가게 20% 급증
게시2026년 8월 12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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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전국 장난감가게는 3996개로 1년 전 3323개보다 673개(20.3%) 증가했으며, 최근 한 달 기준 하루 두 곳꼴로 새 점포가 문을 열었다.
반면 호프주점은 같은 기간 1975개(9.1%) 감소하고 간이주점도 795개(9.2%) 줄어들었다. 2030세대가 술자리보다 가챠와 피규어 수집 같은 '작은 사치'를 선호하면서 자영업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서울 홍대 상권이 있는 마포구에서는 장난감가게가 42.9% 급증한 반면 호프주점은 7.0% 감소해 지역별 변화가 더욱 뚜렷하다. 청년 고용 여건 악화와 생활비 부담 증가로 적은 비용으로 만족감을 얻는 소비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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