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3호기 시험 운전 중 자동 정지, 원안위 정밀 점검 착수
게시2026년 8월 12일 0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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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새울3호기(옛 신고리 5호기)가 11일 시험 운전 중 원자로가 자동 정지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출력 80% 상태에서 송전 차단 시운전 중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정밀 점검하기로 했다.
새울3호기는 1.4GW급 APR1400 노형의 신규 원전으로 지난해 말 운영허가를 받아 4월 첫 시동에 성공했으며 현재 출력 상승 시험 중이었다. 원안위는 현재 안전 정지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올 하반기 새울3호기의 100% 출력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번 자동 정지 사건으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새울3호기, 시운전 중 원자로 정지… “방사선 특이사항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