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우타라칸드 순례객 헬기 추락, 6명 사망
게시2026년 10월 31일 11: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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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차몰리 지역에서 순례객 등 6명을 태운 헬기가 2026년 10월 30일 오후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헬기는 힌두교 성지 바드리나트에서 순례를 마치고 주도 데라둔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트랜스 바라트 항공이 운항한 헬기는 군부대 인근에 떨어졌으며 현장에서는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우타라칸드주 민간항공개발청 고위 관계자는 조시마트 계곡을 횡단하던 중 관제 당국과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육군과 함께 재난 대응팀을 투입해 탑승자 전원의 시신을 수습했다.
인도 당국은 사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트랜스 바라트 항공의 모든 헬기 운항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우타라칸드주에는 힌두교 성지가 많아 해마다 수백만 명의 순례객이 찾으며 일부는 헬기를 이용하는 만큼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될 전망이다. 2025년 6월에도 이 지역 가우리쿤드에서 순례객을 태운 헬기가 추락해 7명이 숨진 바 있다.

인도 히말라야서 헬기 추락, 힌두교 순례객 6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