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마에스트로 V800, 브레이크 결함 파문
수정2026년 10월 14일 08:31
게시2026년 10월 11일 15: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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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와 장화이자동차가 함께 만든 2억원대 전기차 마에스트로 V800이 긴급제동 시험 중 브레이크 페달 지지대가 잇따라 부러지는 결함을 드러냈다. 시험 차량 3대 모두 동일한 부위가 파손되며 설계 결함 의혹이 제기됐다.
자동차 플랫폼 둥처디의 시험 영상이 공개되자 장화이자동차 주가는 이틀 만에 10%대 급락했고 화웨이 매장에서는 계약 취소가 이어졌다. 당국까지 나서 마에스트로의 해명을 사태 은폐라고 비판했지만 관련 영상과 논평은 뒤이어 삭제됐다.
제조사는 비표준 극한 시험이라 주장하며 부품 설계 개선과 무상 업그레이드를 약속했으나 신뢰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 전기차 업계의 과속 개발 경쟁에 대한 안전성 경계가 커지고 있다.

"급제동 후 브레이크 페달 부러졌다"…수억원짜리 中 전기차 3대 같은 부위 파손
브레이크 시험서 3대 모두 파손…2억짜리 화웨이 차 굴욕
화웨이 신차 브레이크 밟으니 ‘뚝’ 운전자는 ‘악’···당국은 영상 삭제, 속도 경쟁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