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 목재칩 보일러로 산촌 난방 혁신
게시2026년 4월 22일 05: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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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장암리의 담바우 에너지공급센터가 산림 부산물인 목재칩을 연료로 60여 가구에 중앙난방을 공급하며 에너지 자립마을로 거듭났다. 2024년 7월 준공한 센터는 400㎾급 목재칩보일러 2대와 열병합발전기를 갖춰 85도의 온수를 7.17㎞ 배관을 통해 각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
기름보일러 대비 난방비 32%, 심야전기 대비 17.7%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주민들은 월 10만~25만원대의 난방비로 겨울을 나고 있다. 마을 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며 누적 수익금 2500만원을 난방비 지원에 활용해 열 사용료를 17% 인하했다.
산림청의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례는 에너지 취약 지역의 난방 문제 해결과 산림자원 활용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열병합발전 확대와 탄소순환센터 등 공공시설 열 공급으로 추가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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