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올드 트래포드 지붕 누수 방치…팬들 불만 폭주
게시2026년 9월 1일 0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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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지붕 누수가 발생해 관중석으로 물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31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 중 폭우로 인해 지붕의 큰 구멍을 통해 물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경기장 곳곳에서 추가 누수가 확인됐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파운드(약 3700억원) 규모의 선수 영입에 투자했지만, 116년 된 경기장의 지붕 보수에는 투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SNS를 통해 "새로운 감독과 선수를 데려왔지만 지붕의 폭포는 여전하다"며 구단의 우선순위 결정을 비판했다.
올드 트래포드는 과거 잔디 교체, 쥐떼 문제 등으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구단은 선수 영입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의 편의를 고려한 기본 시설 보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맨유 대참사! 홈구장 지붕 구멍 뻥 '팬들에게 폭포같이 떨어졌다'…선수 영입에 2억파운드 '구단 시설은 나 몰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