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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부산 아이파크 꺾고 K리그2 단독 선두 탈환

게시2026년 4월 25일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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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9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3-2로 격파했다. 2-0으로 앞서가다 동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14분 지점의 극적인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는 수원의 주도로 시작돼 전반 34분 김도연의 페널티킥 선제골, 후반 11분 강현묵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부산은 후반 27분 김희승의 헤딩골과 30분 우주성의 크로스로 인한 골키퍼 자책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59분 우주성의 핸드볼 반칙으로 주어진 페널티킥을 헤이스가 성공시키며 3-2 승리를 확정했다.

이 승리로 수원은 부산과 동일한 승점 22점(7승 1무 1패)을 기록했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다. 부산은 개막 무패 행진과 7연승을 모두 마감하며 두 팀의 팽팽한 우승 레이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김도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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