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취임 전 사진·영상 사용 금지 지침 논란
게시2026년 4월 6일 13: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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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 사용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4일 공문을 통해 대통령의 당무개입 의혹과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친명계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나왔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취임 전 촬영물이 현직 대통령의 당무개입이 될 수 없다며 지침 철회를 촉구했고,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도 현장의 혼란을 우려했다. 중앙당은 기존 설치된 현수막과 명함 등은 사용 가능하다고 번복했다.
일부 의원들은 후보자들이 대통령의 정치적 자산 활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당 내 계파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당의 일관된 기준 마련이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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