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진 선구자 4인 기리는 전시 개최
게시2026년 4월 23일 22: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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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한미 삼청본관에서 육명심, 홍순태, 한정식, 박영숙 등 한국 사진의 선구자 4명을 기리는 전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이 열리고 있다. 각 작가는 한국인, 서울이라는 도시, 자연과 사물, 여성에 각각 주목하며 1970~80년대 한국적 사진미학을 개척했다.
육명심은 농촌 지역 무속인과 농민들의 표정을 담담하게 담아냈고, 홍순태는 청계천 복개 전 서울의 옛 모습을 기록했으며, 박영숙은 여성 억압에 저항하며 예술가들의 초상을 촬영했다. 한정식은 자연과 사물을 화면 가득 담아 추상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들의 작업은 한국 사진사에서 중요한 미학적 자산으로 평가되며, 현대 사진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전시는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인, 서울, 이국의 바다…거장의 뷰파인더 속 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