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가결
게시2026년 5월 28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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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조합이 27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거쳐 73.7% 찬성으로 가결했다. 6개월간 이어진 노사 갈등과 파급 위기는 종료되었으며, 반도체 부문 직원들은 특별경영성과급으로 1인당 약 6억 원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투표 결과에서 부문별 찬성률의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DS부문 초기업노조는 80% 이상 찬성한 반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1%에 그쳐 초과이익 배분을 둘러싼 견해차가 심각함을 보여줬다.
노노 갈등과 주주 반발 등 새로운 난제들이 대두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조직 균열을 막고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 합심으로 초격차 경쟁력을 갖춰야 할 시점이다.

[사설] 노사 합의 가결 후가 더 걱정인 삼성전자, 도약의 길 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