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CPU 시장 부활, AMD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게시2026년 10월 7일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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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확산을 계기로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밀렸던 중앙처리장치(CPU)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AMD는 6일 주가가 사상 최고치인 649.42달러까지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고, 인텔도 최근 한 달간 21% 상승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받아 스스로 계획을 세운 뒤 컴퓨터를 조작하며 작업을 수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GPU가 AI 모델을 구동해 판단하면 CPU가 실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을 다루는 역할을 한다. 메타의 '뮤즈'와 오픈AI의 '닷츠' 등 주요 에이전트들이 AMD 기반 가상 컴퓨터에서 작동하고 있다.
CPU는 GPU보다 가격이 크게 낮아 에이전트 확산에 유리하며, 퓨처럼은 2027년 세계 CPU 매출을 1180억달러로 전망했다. AMD는 2030년 CPU 시장이 22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AI 에이전트 뜨자 CPU도 부활…AMD 시총 1조달러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