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리드 항공사들의 경영난 심화, 파라타항공 첫해 593억 손실
게시2026년 2월 25일 18: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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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가 인수한 파라타항공이 지난해 첫 운항 연도에 5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4대 항공기로 4분기부터 운항을 재개해 152억원의 매출만 올렸지만, 항공운항증명 재취득과 항공기 리스·정비, 인력 채용 등 고정비는 연중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파라타항공은 FSC 수준의 좌석 간격과 기내식을 제공하면서도 LCC 운임을 책정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 전략을 펼쳤다.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도 2024년 말 자본잠식률이 81.4%에 달하며 재무 위기에 처했다.
업계는 수익은 LCC 수준이면서 비용은 FSC에 가까운 이중 구조가 초기 생존을 어렵게 만든다고 분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올해 9월까지 자본잠식 해소를 요구받은 상태로, 수백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감자 방안이 논의 중이다.
투자비에 발목잡힌 하이브리드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