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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시인, 생태적 상상력으로 시론 구축한 문학 여정

게시2026년 4월 25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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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재는 1988년 첫 시집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를 펴내며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당선 소감 없이 동인지를 통해 어정쩡하게 시인이 된 그는 초기에 시를 '받아적는' 방식으로 창작했으며, 이후 생태론을 통해 나만의 시론을 구축해나갔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이문재는 도시적 삶과 산업문명을 비판하며 땅, 농업, 생명, 평화 등 거대 담론을 붙잡아왔다. '시의 주어는 인류', '시의 시제는 언제나 미래'라는 신념 아래 일곱 번째 시집 '꿈을 꾸게 하는 꿈'(2026)을 펴냈으며, 관계의 재발견과 의식 혁명을 강조하고 있다.

이문재는 좋은 어른의 기준을 '물려받은 것보다 조금이라도 좋게 해서 물려주는 사람'이라 정의하며, 이는 시인과 예술가에게 특히 중요한 요건이라고 밝혔다. 에세이 강좌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궁리하고 있는 그의 활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문재 시인.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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