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황주리, 예술 창작의 고통과 희망을 담은 에세이 발표
게시2026년 9월 15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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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자 동국대 석좌교수인 황주리가 개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성찰하는 에세이를 발표했다. 소설을 들으며 잠드는 습관 속에서 만난 어머니 친구 '잉그리드 아줌마'의 극적인 인생 변화와 자신의 그림이 경매에 나오는 경험을 통해 예술가의 숙명을 탐구했다.
황주리는 인기 작가로 불리며 그림이 팔려나갔던 시절부터 수십 년 전 작품들이 유령처럼 경매에 나오는 현실까지 기술했다. 경매회사의 부추김과 타인의 무심한 조언 속에서 사르트르의 '타인은 지옥'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예술가로서의 고뇌를 드러냈다.
그는 "언젠가 나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말러의 명언으로 마무리하며 현재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예술가의 정신을 강조했다. 개인의 인권과 자기 길을 가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삶의 향기] 우리는 모두 한 권의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