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서영·추가은, 아시안게임서 남녀 사격 금메달 수확하며 열애 공개
게시2026년 10월 1일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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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윤서영(24·KB국민은행)과 추가은(25·임실군청)이 각각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과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시상식장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윤서영은 1일 송종호, 이건혁과 함께 중국을 꺾고 남자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추가은은 지난달 23일 여자 공기권총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시상대 최상단을 밟았다. 진천선수촌에서 함께 훈련해온 두 사람은 사대 위에서는 냉철한 승부사이지만 사대 밖에서는 서로의 멘탈을 잡아주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종합대회에서 남녀 국가대표가 동일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하며 사랑을 꽃피운 사례는 드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박성현-박경모 부부가 대표적이다. 윤서영과 추가은은 나고야 대회 최고의 '동일 종합대회 금메달 커플'로 기록되며 생애 가장 완벽한 순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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