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2028년부터 금리결정 연 6회로 축소
수정2026년 10월 29일 04:46
게시2026년 10월 29일 03: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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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FOMC 정례회의 중 실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횟수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2027년 7회, 2028년부터는 연 6회로 축소되며 전체 회의 수 8회는 유지된다.
1981년 이후 유지돼 온 연 8회 금리 결정 체제에서 벗어나는 변화로, 케빈 워시 의장이 지난 7월부터 축소 방안을 제기해왔다. 축소된 회의 중 일부는 금리 표결 없이 중장기 통화정책 전략만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며, 이날 기준금리는 3.75~4.00%로 동결됐다.
정례 금리 결정 기회가 줄어들면서 급격한 물가 상승이나 경기 둔화에 대한 연준의 대응 방식 변화가 예상된다. FOMC 위원 12명 중 2명이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져 향후 금리 경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도 주시할 대목이다.

美 연준, 2028년부터 금리 결정 연 6회로
Fed, 연 8회 금리결정 회의 줄이기로 "내년 7번, 2028년부턴 6번" [Fed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