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강경화 대사에 '이재명과 최고 협력관계' 언급
수정2025년 12월 20일 09:23
게시2025년 12월 20일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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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월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신임장 제정 행사에서 강경화 주미 대사에게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을 회상하며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강 대사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강 대사는 한미관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안보, 경제, 첨단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키겠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14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양국 정상 간 긴밀한 협력 관계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강경화 美대사에 "李대통령과 최고의 협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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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관계, 안부 부탁”…트럼프, 강경화에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