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닭고기 가공품, 베트남 첫 수출길 개척
게시2026년 10월 21일 18: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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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과 닭강정 등 K닭고기 가공품이 사상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수출됐다. 전북 익산 하림 공장에서 첫 선적식이 열리며 국산 가금육 가공품의 현지 유통이 공식화됐다.
그동안 베트남의 엄격한 위생·검역 규제로 가금육 가공품 수출은 막혀 있었다. 지난 4월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타결된 열처리 가금육 위생·검역협상이 이번 수출의 토대가 됐다. 하림은 연내 2t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70여t, 약 7억원 규모를 수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작업장 확대와 현지 마케팅 지원으로 K닭고기 가공품의 동남아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우, 열처리 돼지고기 등 다른 축산물 수출 협상도 가속화해 K푸드 전반의 해외 진출 확장을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산 삼계탕·닭강정 베트남 첫 진출
K닭고기 가공품, 베트남 시장 첫 진출.. 하림, 내년까지 70t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