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선 치료가 뇌 노화까지 역행시킬 수 있을까
게시2026년 8월 6일 19: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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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커뮤니티에서 광선 치료를 전신에 시행하면 뇌 노화도 개선될 수 있다는 가설이 회자되고 있다. 피부와 뇌가 모두 외배엽에서 유래했다는 발생학적 근거를 제시하지만, 발생 기원이 같다고 해서 같은 방식으로 노화되거나 회춘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2013년 스탠퍼드대 연구에서 광노화된 피부에 광대역광을 반복 조사한 결과 노화로 변화한 2265개 RNA 중 1293개가 젊은 피부와 유사한 양상으로 변했다. 다만 이는 장비 제조사 후원의 소규모 예비 연구였고 피부 조직만 분석했으며, 수명 연장이나 기억력 향상을 입증한 연구는 아니었다.
피부는 이제 단순한 껍데기가 아니라 인체 최대 장기이자 면역기관으로 이해되며, 노화도 장기 하나가 늙는 현상이 아니라 몸 전체 회복력 상실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광선 치료의 효과는 빛 자체보다 자극에 대한 피부의 회복 반응에 달려 있으며, 아직 과학은 피부 회춘이 뇌 노화 역행으로 이어진다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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