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니카공화국 11세 소년의 실수로 7세 동생 사망
게시2026년 3월 31일 06: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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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보카치카 지역에서 11세 소년이 주운 사제 총기로 7세 동생을 실수로 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년은 27일 공터에서 염소를 돌보던 중 사제 총기를 발견해 집으로 가져온 후 방 안에서 총을 만지며 놀다가 실수로 발사했으며, 동생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이 총기를 다루던 중 우발적으로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큰형(17)이 총기를 창밖으로 던져 은폐를 시도한 정황도 확인됐으며, 경찰은 12구경 탄피가 장전된 총기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번 사건으로 도미니카공화국 내 사제 무기 방치 문제와 가정 내 총기 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현지 법률상 사제 총기의 제작과 보유는 엄격히 금지돼 있으나 실제로는 관리 공백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염소 돌보다 주운 총”…11세 형 총기 오발로 7세 동생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