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대홍수, 수력발전소 터널 내 933명 실종
게시2026년 8월 30일 13:2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네팔과 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의 최소 933명이 실종됐다. 네팔군과 경찰 82명으로 구성된 합동 구조대는 트리슐리 3A 발전소 터널 상부에 천공 작업을 진행해 산소 파이프를 삽입했으며, 인도와 중국의 전문 구조대 20명이 합류했다.
이번 사고는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 붕괴로 인한 기습 폭우와 토사 유출이 원인이다. 구조대원들은 토사와 진흙으로 가득 찬 악조건 속에서 밤샘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터널 내부 100여명의 생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국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 중인 어퍼트리슐리-1 프로젝트의 하류 지역에 위치한 피해 현장에서 국제 협력 구조 작업이 계속될 전망이다.

“100여명 살아있을 수도”…네팔 터널 뚫어 산소 파이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