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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외환시장 안정화 위해 외환건전성 부담금 면제

게시2025년 12월 20일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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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이 1481원을 기록하며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전날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의결했다.

외환건전성 부담금 면제는 금융기관의 외화 차입 비용을 줄여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을 늘리는 효과를 낸다. 한은은 또한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고 외화 지급준비금 부리를 통해 금융기관의 외화 유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들은 금융 시장의 불안감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이 올해 최저인 1478원까지 내려가는 등 시장 안정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전일 대비 26.04포인트(0.65%)상승한 4,020.55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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