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컨트리클럽, 저출생 극복 위해 1000만원 후원

부산컨트리클럽이 12월 27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저출생 극복과 출산 친화 사회 조성을 위한 나눔이다.

1956년 설립된 부산컨트리클럽은 비영리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공익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이번 기부금은 2026년 상반기 세자녀 출산 5가정에 각 2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12월 23일 50가정에 1억원을 지원했으며,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927가정에 18억80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