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미국 상원 경합주 7곳에서 우세
게시2026년 11월 3일 00: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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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상원 다수당 탈환을 위한 핵심 경합주 7곳에서 모두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가 시에나대학과 함께 2026년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한 최종 여론조사 결과다. 텍사스와 캔자스 등 공화당 전통 텃밭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서며 판세가 흔들리고 있다.
텍사스에서는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를 50% 대 43%로 앞섰다. 캔자스에서도 민주당 애덤 해밀턴 후보가 공화당 로저 마셜 의원을 49% 대 44%로 앞섰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만과 생활비 부담이 공화당 지지 기반을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부동층이 남아 있고 최근 한 달 사이 지지 후보를 정한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공화당이 9%p 앞서 실제 결과는 단정하기 어렵다.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하려면 기존 의석을 모두 지키면서 공화당 의석 최소 4석을 탈환해야 한다.

美 중간선거 D-1…민주, 상원 7개 경합주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