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개헌 연임 불가 선언...시민단체 환영·호르무즈 파병 우려
게시2026년 9월 18일 19: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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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헌법 개정을 통한 연임이 헌법상 불가능하며 연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민변·양대노총 등 49개 단체가 모인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불필요한 연임 논란 종식과 개헌 의지 표명을 환영하며 국회의 개헌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두고는 비판이 잇따랐다. 자주통일평화연대와 평화너머는 전투병력 파병 배제만으로는 부족하며 비전투 파견 등 우회 파병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도 청해부대 작전 반경 확대 검토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부동산 정책이 공급 확대에만 쏠려 있고 전월세 시장 안정이 후순위라며 복지와 재분배를 국정운영의 핵심축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인사 시스템 개선 의지는 긍정적이나 구체적 개선 방안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시민단체들, 이 대통령 ‘연임 불가’ 환영···호르무즈 ‘우회 파병’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