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노인요양센터 옴 감염 방임 논란
게시2026년 4월 20일 20: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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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노인요양센터에서 90대 입소자가 옴 감염 진단을 받았음에도 적절한 치료와 격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사망에 이르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는 지난해 5월 옴 진단을 받은 후 극심한 가려움으로 수면 장애와 이상 행동을 보였으나 센터는 정신과 약만 투여했고, 피부 증상이 중증으로 악화된 후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유족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센터를 고소했으며 같은 시설의 다른 감염자도 고소에 동참했다.
속초경찰서는 기본 관리가 이뤄진 점을 근거로 노인복지법 위반은 인정하지 않았으나, 보건당국 미신고와 격리 조치 부재를 문제 삼아 센터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 유족은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과 민사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다.

“옴 진단에도 격리·치료 없었다”…요양센터 방치에 90대 노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