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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든 몽고메리,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끝내기 투런포

게시2026년 6월 10일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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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브레이든 몽고메리가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10회말 2사 3루에서 끝내기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팀이 4-5로 뒤지던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라이젤 이글레시아스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린 타구가 좌측 담장을 넘으며 역전 승리를 안겼다.

몽고메리는 2024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2번째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다가 시즌 뒤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됐다. 이날 6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회말 적시타에 이어 연장 10회말 끝내기 투런포로 데뷔전에서 극적인 활약을 펼쳤다.

MLB닷컴은 몽고메리가 빌리 파커, 조쉬 바드, 미겔 카브레라, 카를로스 페레즈에 이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5번째 선수라고 소개했다. 동료 에릭 페디는 "데뷔전에서 이런 활약을 펼쳐 보이는 선수는 극히 드물다"고 칭찬했다.

Jun 9, 2026; Chicago, Illinois, USA; Chicago White Sox right fielder Braden Montgomery (24) yells as he approaches home plate after his walk off two run home run during the tenth inning against the Atlanta Braves at Rate Field. Mandatory Credit: Matt Marton-Imagn Imag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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