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앱으로 보기

한국야구 120년 기념 '명예의전당' 부산 기장서 착공

게시2025년 9월 4일 18:5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야구 120년사를 기념하고 각종 기록을 보관·전시할 국내 유일의 '공식 야구박물관'인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이 2025년 9월 16일 부산 기장군 일광유원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4년 3월 기장군과 건립 협약을 맺은 지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결실이다.

이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2998여㎡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관, 명예의 전당, 야구 체험시설, 교육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야구 120년 역사와 프로야구 44년 역사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래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장군 야구장 건설과 함께 추진되었다. 완공 후에는 한국 야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야구 문화를 활성화하는 중심 시설로서 야구 팬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BO에서 직접 관할하는 한국 야구사 최초의 명예의전당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이 오는 16일 드디어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을 연다. 사진은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조감도. 부산 기장군 제공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