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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 완파하고 KOVO컵 결승 진출

수정2026년 10월 24일 16:52

게시2026년 10월 24일 15:30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한항공이 2026 여수·NH농협컵 준결승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주포 케트진스키가 득점 없이 물러났음에도 임동혁 15점을 비롯해 김민재, 정지석이 고르게 활약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은 역전패한 1세트를 2세트 접전보다 더 아쉬워하며, 대한항공의 정한용 투입 이후 서브와 리시브 흐름이 넘어갔다고 분석했다. 임동혁은 아시안게임 부진을 딛고 주전으로서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책임감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통산 7번째 우승이자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에서는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승자를 상대하며,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낮춘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24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우리카드를 제압한 대한항공. 사진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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