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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의 도움으로 의대생이 된 학생, 5년 만에 재방문

게시2026년 3월 21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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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할머니의 틀니 치료를 부탁하며 화장실 청소를 제안했던 중학생이 의대 합격생이 되어 서울 강북구의 최성우 치과의사를 찾아왔다.

최 원장은 학생의 간절한 부탁에 틀니 치료를 무료로 해주었고, 이후 학원 대신 치과에서 공부를 도와주며 학생의 꿈을 응원했다. 학생은 최 원장에게 의대 합격증을 보여주며 "원장님 같은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 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밝은 미래를 확신했다. 이 사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과 그를 믿고 지원한 의료인의 따뜻한 인연을 보여준다.

틀니.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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