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첫 전기차 루체 공개 후 주가 폭락, 람보르기니 CEO가 전기차 철회 결정 정당화
게시2026년 5월 28일 07: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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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첫 순수 전기차 루체를 공개한 직후 시장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루체는 조니 아이브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기존 페라리의 날렵한 미학에서 벗어나 동글동글한 외관을 채택해 팬들의 실망을 샀으며, 공개 다음날 밀라노 증시에서 주가가 약 8% 폭락했다.
슈테판 빈켈만 람보르기니 CEO는 자사가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와 우루스 전기차 개발을 취소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이 올바른 길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초고성능 차 구매층에서 전기차 수용 곡선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며 혁신을 위한 혁신을 고객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페라리의 루체 공개는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전기차 투자를 축소하는 추세 속에서 브랜드 정체성과 시장 수요의 괴리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페라리 루체 혹평에 경쟁사 람보르기니 CEO, 전기차 취소는 옳은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