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앱으로 보기

한국 소형모듈원자로, OECD 평가에서 세계 10위권 경쟁력 확인

게시2025년 9월 8일 17:5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가 2025년 9월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이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와 스마트100이 각각 세계 10위와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18개국 74개 노형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국내 SMR 노형들은 인허가와 부지 항목을 제외한 파이낸싱, 공급망, 참여, 핵연료 등 대부분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0기 이상의 SMR이 도입되며 약 933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SMR은 인공지능(AI)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SMR 분야에서 한국이 강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황정아 의원은 SMR 특별법 통과를 통한 기술 개발 지원을 약속했다.

SMART100원자로[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