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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의 '치하한다' 표현 공세

게시2026년 8월 13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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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김민석 후보가 자신을 향해 사용한 '치하한다'는 표현을 두고 공세에 나섰다. 정 후보는 12일 페이스북에 네이버 검색 결과를 캡처해 '치하하다'가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쓰는 일본식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당대표 후보 TV 토론회에서의 언어 논쟁이 이어진 것으로, 김 후보는 한국 사전에도 동등한 의미로 쓰인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송영길 후보를 겨냥한 유튜브 영상도 공유하며 경쟁 후보들을 향한 비판을 지속했다.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언어 표현을 둘러싼 논쟁이 이슈화되면서 후보들 간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송영길·김민석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2일 TV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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