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젠슨 황, 한국 로보틱스 산업 투자 검토 선언
게시2026년 6월 3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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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행사에서 한국의 로보틱스·AI 팩토리 분야 협력 확대를 밝혔다. 글로벌 AI 시장을 주도하는 거물이 한국을 미래 로봇 산업의 핵심 동반자로 공인한 발언으로 국내 로봇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이 주목받는 이유는 피지컬 AI 시대에 필요한 정밀 제조 기술력과 HBM 반도체, 배터리 기술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로봇의 핵심 두뇌 역할을 할 반도체부터 구동 에너지를 책임질 배터리, 자동차·전자기기 제조에서 축적한 정밀 기계 제어 노하우까지 전방위 밸류체인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5일 예정된 젠슨 황의 방한과 성수동 회동을 기점으로 협력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LG전자·두산로보틱스·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 등 주요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인프라를 활용해 피지컬 AI 생태계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 로봇 스타트업들도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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