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피시먼이 본 트럼프의 경제전쟁 전략
게시2026년 4월 21일 04: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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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제재담당 보좌관 출신의 에드워드 피시먼 컬럼비아대 펠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전쟁 수단 중 가장 약한 무기라고 평가했다. 피시먼은 글로벌 금융거래의 90%가 달러로 이뤄지는 만큼 달러 지배력이 진정한 경제 무기인데, 트럼프가 이를 활용하지 않고 관세에만 집중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2025년 취임 직후 관세 카드를 꺼내들었으며,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동맹국까지 포함해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중국과 브라질 등 주요 수출국들은 미국 외 시장으로 수출을 돌려 전체 수출액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피시먼은 트럼프가 경제 무기의 목표 자체를 바꿨다고 평가했다. 과거 경제 제재가 상대국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일시적 수단이었다면, 트럼프는 세계경제를 영구적으로 재편하려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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