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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충연, 여성 팬 외모 비하 논란으로 KBO 공식 조사 착수

게시2026년 5월 7일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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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충연이 자신에게 사진을 요청한 여성 팬의 외모를 비하하고 조롱한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산 전포동 거리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최충연이 여성 팬을 향해 막말을 내뱉고 조롱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피해 여성이 직접 영상을 게시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규약 제151조(품위손상행위) 적용 여부를 포함해 실질적인 조치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 구단은 최충연과 윤성빈을 2군으로 내려보냈으며, 일부 팬들은 공개 성명문을 통해 선수의 행동을 강하게 규탄했다.

최충연은 2020년 음주운전으로 15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어 이번 사건이 선수 생활의 또 다른 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충연이 팬의 외모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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