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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민 소통 공간 '들음터' 개소

게시2026년 7월 21일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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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1층에 시민 소통 공간 '들음터'가 21일 오후 4시 30분 문을 열고 첫 상담을 시작했다. 민원실 앞에 마련된 이 공간은 시민이 복잡한 절차 없이 시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직접 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개소 첫날 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들음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하루 5개 팀 안팎으로 면담이 진행되고, 깊이 살펴야 할 사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결과를 시민에게 알린다.

김중남 시장은 시민과 직접 마주 앉아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의 마음을 먼저 듣고 공감하는 따뜻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상담하지 못한 시민에게는 별도 일정을 잡아 직접 연락하기로 했다.

김중남 강릉시장이 21일 시청 1층에 마련된 시민 소통 공간 '들음터'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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